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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주간 아이돌'서 정우성 대사까지... '라스트 벨'로 컴백한 아이돌의 유쾌한 매력 폭발!

은빛은아 2024. 11. 27. 21:02

아이돌 그룹 투어스가 MBC M '주간 아이돌'에 나와 웃음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다. 첫 번째 싱글 앨범 '라스트 벨(Last Bell)'로 컴백한 이들은 다양한 코너에서 개성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투어스 레드카펫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투어스를 위한 특별한 레드카펫 이벤트를 준비했다. MC 붐과 이장준은 주차장 입구에 깔아둔 카펫 위에서 멤버들을 기다렸다. 차에서 내린 투어스는 이 특별한 환영에 크게 만족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마치 축하받는 기분을 만끽했다. 영재는 이 경험을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붐은 다음번에는 더 대단한 환영식을 준비하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멤버들은 이번 행사를 큰 영광으로 느끼며 제작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특별한 순간은 팬들에게도 멤버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장면이 되었다.

 

신유의 감정

신유는 이번 활동과 방송이 주는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 그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경험은 지난 활동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며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했다. 신유는 멤버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함을 강조했다. 방송 중 이어진 상황극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신유의 솔직한 발언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의 진심 어린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 포스터 촬영

멤버들은 주어진 드라마 포스터 촬영 코너에서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로맨스를 선택한 이들은 감정이 담긴 눈빛과 부드러운 자세로 연기를 펼쳤다. 액션 장르를 고른 멤버들은 힘 있는 포즈와 진지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신유는 고백 상황극을 통해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은 멤버들 간의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치 있는 대화로 이어졌다. 완성된 포스터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결과물로 주목받았다. 이 코너는 멤버들 간의 팀워크와 재미를 잘 드러낸 순간이었다. 방송은 유쾌한 장면과 진지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재의 대사 따라하기

영재는 주어진 상황극에서 유명 영화의 대사를 재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네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라는 대사를 외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그의 연기를 보고 강아지 같은 모습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장준은 상대 캐릭터가 더 강렬할 것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영재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멤버들과 함께 웃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그의 재연은 방송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반응과 팀워크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영재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훈의 매니저 선택

지훈은 팀 내 한 명을 매니저로 뽑는다면 경민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팀이 너무 안정적이라 오히려 위태로운 순간을 겪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경민이 매니저가 되면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그의 발언에 폭소하며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 경민은 자신이 가끔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다고 웃으며 인정했다. 지훈의 발언은 멤버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보여줬다. 이 장면은 팀워크와 유머가 어우러진 순간으로 기억에 남았다. 매니저 선택이라는 가벼운 질문이 멤버들 간 재미있는 대화를 끌어냈다.

 

경민의 입담

도훈은 팀에서 가장 입이 가벼운 멤버로 경민을 지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도 이에 동의하며 경민의 독특한 에피소드를 하나둘 꺼냈다. 경민은 이를 부정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본인의 행동을 인정했다. 붐이 그의 행동을 따라 하며 웃음을 더하자 멤버들은 큰 반응을 보였다. 영재는 매니저의 첫사랑 이야기를 경민이 퍼뜨린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경민은 당시 비밀이라고 듣지 못했다며 장난스러운 해명을 내놓았다. 이 대화는 경민의 독특한 성격과 팀원들 간의 친밀함을 보여줬다. 방송은 이 장면을 통해 멤버들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유혹 천재 서열

신유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 서열을 밝히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공동 1위로 지훈과 한진을 꼽으며 각자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진은 애교와 센스로 쉽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지훈은 재치와 판단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언급됐다. 2위로는 경민이 선정되었고, 3위는 영재와 신유가 차지했다. 도훈만 순위에서 빠지자 붐은 이를 웃음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 서열 발표는 멤버들 간의 유쾌한 대화와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자연스러운 농담과 유머로 방송의 즐거움을 더했다.

 

다음 활동 기대

투어스는 이번 활동이 남긴 의미와 감사함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도훈은 다음 활동에 대해 더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현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면서도 더 나은 미래를 꿈꿨다. 붐은 다음 방송에서 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약속하며 프로그램을 빛냈다. 이번 방송은 투어스가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멤버들은 팀워크와 개성을 살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방송은 팬들과 멤버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으로 남았다. 투어스의 다음 행보가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